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에 휩싸인 어린 소녀는 이제 순수한 황홀경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.자신을 더 이상 억제할 수 없게 된 그녀는 자신의 가장 깊고 가장 은밀한 욕망을 탐닉하기로 결심했다.자신의 가장 가까운 탈의실로 달려가 기대감으로 가슴이 뛰었다.방에 들어서자 뜨거움이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, 흥분으로 몸이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.그녀는 옷을 벗기기 시작했고, 그녀의 손은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욕구에만 불을 지폈다.피부의 따스함, 예민한 속옷의 부드러움이 그녀의 속살에 전해져 왔다.그녀의 손가락은 등골을 타고 흐느적거리는 쾌락의 길을 추적하며 몸 위에서 춤을 추었다.그녀 자신의 신음소리가 텅 빈 방안을 울려 퍼지며, 그녀의 깨지지 않는 열정에 대한 증거였다.이건 단순한 성적인 만남 그 이상이었다.그것은 그녀 자신의 관능과 자기발견의 여정이었다.